▲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 크로스 엄기준과 한은정의 긴박한 상황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11일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측은 엄기준 앞에서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한 한은정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피범벅이 된 알렉스(김정헌 분)의 모습과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한은정, 그들을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엄기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6월 초 경기도 파주 세트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일촉즉발의 위기 순간인 만큼 모두 긴장 상태에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엄기준 한은정 두 배우의 디테일한 심리 싸움을 표현해야 하는 고난도 신"이라며 "두 배우는 팽팽한 연기력으로 제작진 모두를 숨 죽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종영 4회 앞두고 너무 흥미진진"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설마 한은정이 죽지는 않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골든 크로스'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