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이천희를 이상적인 남편감으로 꼽았다.

11일 첫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뉴욕팸'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백진희, 에일리, 존박의 무일푼 뉴욕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백진희는 "이천희 오빠는 내가 꿈꾸던 이상적인 남편에 가깝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천희는 "오빠는 임자가 있다"며 백진희에 단호히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시의 법칙'에서 이천희는 평소 어리버리한 이미지를 벗고 모든 물건을 '뚝딱' 만들어내는 면모를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 도시의 법칙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