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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크로아티아 네이마르. 브라질의 간판 스타 네이마르가 지난 7일(한국시간)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서 돌파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네이마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른 것은 필요없다. 오직 우승만이 내가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최우수 선수도, 득점왕도 필요없다. 과정에 상관없이 우승을 하고 싶다"며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또한 네이마르는 "나는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경기장에는 11명이 있고 모두 자신의 역할을 잘 알고 있다"고 강한 믿음을 언급했다.
네이마르(바르셀로나)는 A매치 49경기에서 31골을 작렬시킨 브라질 대표팀 최고의 스타 선수다.
한편 브라질은 13일 오전 5시 크로아티아와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