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만할래 /SBS '사랑만할래' 방송 캡처
사랑만할래 임세미가 서하준에게 스토커 취급을 당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에서는 수영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유리(임세미 분)와 태양(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양을 목격하고 마주치지 않으려 물 속에 숨었던 유리는 순간적으로 허우적거렸고 그 모습을 본 태양은 유리를 구해줬다.

이어 태양은 자신이 구한 사람이 유리라는 것을 알고 "인공호흡은 안 해줘도 되냐"며 장난을 쳤고 이에 유리는 태양을 밀쳐 물에 빠뜨렸다.

특히 오늘(12일) 방송되는 '사랑만할래' 8회 예고편에서는 태양이 "스토커에요? 직장까지 쫓아다니고?"라고 유리에게 묻는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사랑만할래'는 오늘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랑만할래 /SBS '사랑만할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