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MBC 제공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김명민과 김상중의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는 김석주(김명민 분)가 약혼자 유정선(채정안 분)을 구하고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떨쳐내기 위해 차영우펌에 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김석주는 펌을 나온 이후 새로운 사건을 만나며 차영우(김상중 분)와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김석주는 아버지의 오랜 지인들인 중소기업 사장들이 금융상품으로 피해를 입자 사건 해결사로 나섰고 김석주에 맞서 대형은행들은 차영우 펌을 소송대리 로펌으로 선정했다.

차영우는 이 사건에 새롭게 영입한 전지원(진이한 분)을 에이스 변호사로 투입해 김석주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한편 '개과천선'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