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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다이어트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백지영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결혼 후 6kg이 급격하게 쪘다"고 밝혔다.
이날 백지영은 "컴백 전에 살을 빼려고 하니까 살이 너무 안 빠지더라"며 "3주 다이어트로 계획을 잡고 겨우 3kg을 뺐다"고 말했다.
백지영 다이어트 결과에 함께 출연한 강수진, 김성령은 "어떻게 그렇게 많이 뺐냐"며 체중감량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백지영은 "매일 운동하고 1일 1식하면서 샐러드만 먹었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내가 이렇게 살이 쪄본게 처음이다. 말랐을 때는 겨드랑이 통풍이 잘 됐는데 살 찌니까 겨드랑이에 살이 붙어 답답하고 찜찜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 다이어트에 네티즌들은 "백지영 다이어트, 30살 넘어가면 살 진짜 안 빠진다" "백지영 다이어트, 언니 살 쪄도 예뻐요 파이팅" "백지영 다이어트, 겨드랑이 완전 공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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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다이어트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