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JTBC 제공
'썰전'에서 김희철이 전현무의 외모에 돌직구를 날렸다.

오늘(12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는 방송인 전현무가 '썰록'의 주인공으로 초대돼 입담을 뽐낸다.

이번 녹화에서 예능심판자들은 전현무의 일주일간 스케줄을 면밀히 살펴보며 전현무가 현재 대세로 떠올랐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어 박지윤은 "요즘 인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처음 CF를 찍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현무는 "오상진씨는 출연하는 프로그램 편수에 비해 CF가 많은 반면 나는 그 반대다"며 "난 나를 정확히 안다. 방송은 재밌게 하지만 이미지는 별로"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희철은 전현무를 바라보며 "씨.완.얼. CF의 완성은 얼굴인 것 같다"고 촌철살인 멘트를 날려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썰전'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