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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오늘(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꾸며져 박은혜, 슈, 황혜영, 윤일상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번 녹화에서 슈는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옷을 아줌마처럼 입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러나 아이들을 챙기면 거울 볼 시간도 없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슈는 녹화 도중 박은혜의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폭풍 오열을 하며 말문을 잇지 못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슈가 울음을 터뜨리자 옆에 있던 황혜영, 박은혜, 박미선까지 눈시울이 붉어져 녹화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