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일상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작곡가 윤일상의 7세 연하 아내 박지현 씨와 이란성 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일상 아내 박지현 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일상의 쌍둥이 딸 시율과 아들 선율도 올망졸망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윤일상은 "아내분이 미인이시다"는 MC들의 말에 흐믓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윤일상은 "아이가 태어나고 '꿈만 같다'는 단어를 실감했다"고 말해 감동을 전했다.

▲ 해피투게더 윤일상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