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수현 /손수현 인스타그램

손수현이 프로야구 시구 소감을 밝혔다.


손수현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손수현은 시종일관 매력적인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상큼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와 흡사한 손수현의 청순한 미모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시구를 마친 후 손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사히 시구를 마쳤어요. 더 잘 던지고 싶었는데 너무 떨려서 낭창낭창 거린 모습이 부끄럽네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손수현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수현, 아오이유우랑 정말 닮았네", "손수현 시구 귀엽더라", "손수현, 버스커 뮤비에 나왔던 그 사람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