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임지연이 볼륨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미러 코너에는 영화 '인간중독'으로 140만 관객을 사로잡은 임지연이 출연해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무독소 '디톡싱'을 하려고 노력한다. 얼굴과 몸이 잘 붓는 체질이어서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려고 노력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지연은 "방울토마토는 의사의 도움이 필요 없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방울토마토 20개가 15칼로리라 배부르게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지연은 "히비스커스 꽃잎은 이뇨작용에 도움이 된다. 몸속 독소물을 해독하는 데 최고다. 항상 물 대신 차를 마신다"고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지연은 "해독주스도 즐겨 마신다. 양배추와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을 삶아서 사과와 바나나랑 통째로 갈아 마신다.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몸매관리, 피부관리를 위해 내 몸의 노폐물을 빼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해독주스와 히비스커스 차를 마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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