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비스트가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이번 활동에서는 보는 음악의 진수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그 동안 비스트의 음악이 멜로디가 살아 있고 감성적인 가사가 중심이었다면 이번엔 안무에 힘을 줬다. 멤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호흡을 맞춰야 하는 쫀쫀하게 짜여진 안무가 포인트다"며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빈틈이 없는 무대로 찾아뵐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비스트 '이젠 아니야'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으로 멤버 용준형과 '히트 메이커' 김태주가 작곡에 참여했다.
비스트 '이젠 아니야' 퍼포먼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이젠 아니야', 노래 너무 좋다" "비스트 '이젠 아니야', 퍼포먼스 기대된다" "비스트 '이젠 아니야', 좋은 활동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1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굿럭'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