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한국시각) 멕시코와 카메룬은 월드컵 조별예선 A조 1차전 경기를 치른다.
멕시코와 카메룬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등 강호와 한 조에 속해 첫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하는 입장이다.
멕시코에는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비야레알),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재간이 좋은 출중한 공격수들이 버티고 있으며 카메룬에도 알렉상드르 송(바르셀로나), 사무엘 에투(첼시) 등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돼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한편 5일 기준 멕시코의 피파랭킹은 20위, 카메룬의 피파랭킹은 56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