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패션화보를 통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13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최근 배우 고소영과 진행한 패션 화보와 함꼐 인터뷰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런던에서 촬영된 화보를 통해 44사이즈의 환상적인 몸매라인을 드러내며 진정한 트렌드 아이콘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고소영은 여신미모로 우아하고 고혹적인 이브닝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소영은 인터뷰를 통해 "올해 말에는 작품을 하고 싶다"며 오랜만에 들어갈 차기작에 대한 계획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2009년 배우 장동건과의 결혼을 통해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던 고소영은 평소 장동건의 작품을 모니터링 해준다고 밝히며 세심한 아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고소영은 아들 준혁이와 딸 윤설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여배우에게 있어 결혼과 출산의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고소영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 화보, 미모 여전하네", "고소영 화보, 아름답다", "고소영 화보, 애 엄마가 44사이즈라니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고소영 화보 /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