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로이킴 /CJ E&M 제공
수지 로이킴의 '접속 2014' 내레이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13일 온스타일-XTM '접속 2014'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미쓰에이 수지와 가수 로이킴의 내레이션 녹음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와 로이킴이 스튜디오에서 즐겁게 내레이션을 녹음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단정히 묶은 머리에 부드러운 회색톤의 니트를 입고 특유의 청순함을 자아냈고 로이킴 역시 진지하게 열중하는 모습에서 훈훈함을 풍겼다.

특히 두 사람은 아날로그적인 사랑을 하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LP판과 턴테이블을 옆에 두고 녹음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접속 2014'는 손편지와 사진 등 조금 느리지만 아날로그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우는 남녀 세 쌍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수지 로이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로이킴, 접속 2014 완전 기대돼" "수지 로이킴, 목소리 달달하겠다" "수지 로이킴, 현장 분위기 좋아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접속 2014'는 오늘 자정 온스타일과 XTM에서 첫 방송된다.
▲ 수지 로이킴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