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강인이 김병만의 남자다운 면모에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강인, 김병만, 오종혁이 늦은 밤 강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족장답게 맨손으로 능숙하게 물고기를 낚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정글에 익숙치 않은 강인은 번번이 맨손낚시에 실패했다.

맨손으로도 손쉽게 낚시에 성공하는 김병만의 모습에 강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인은 "요즘 대세가 상남자인데 자신이 상남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정글에 초대하고 싶다"며 "김병만 형은 진짜 남자 중의 남자"라고 극찬했다.

▲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