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이 생후 14개월 된 아들 태오에게 "아빠"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태오를 향해 "아빠 해봐"라고 계속 애원했지만 태오는 "엄마" "맘"이라고 밖에 말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리키김은 "태오에게 아빠 소리를 듣고 싶다. 언젠간 할거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오마베 리키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베 리키김, 리키김 아들 태오 귀엽다" "오마베 리키김, 엄마 밖에 못해서 섭섭하겠다" "오마베 리키김, 오마베 방송 시간 변경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