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영상편지 소식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노홍철이 홀로 스위스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노홍철은 패러글라이딩 도중 직접 가져간 카메라에 자신의 2세를 위한 영상편지를 담았다.

노홍철은 영상편지에서 "사랑하는 나의 전부. 세상을 살다보면 겁나는 일도 많을거다. 겁나서 피하면 되는 건 없더라. 지금 이 순간도 아빠는 도전이다. 너도 무엇이든 도전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노홍철은 "너랑 꼭 이곳에 와보고 싶고 이 느낌을 너에게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 많이 사랑하고 이 세상에 나와줘서 고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노홍철 완전 호감이야"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나중에 아이가 보면 뭉클하겠다"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무엇이든 도전하라는 말 공감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