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을 확정한 멤버들이 단원들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브라질행을 준비하기 위해 포르투갈어를 배우기로 했다.
이후 등장한 미모의 포루투갈어 선생님 최송이의 등장에 남성출연진들은 환호했다.
2013 미스코리아 미 최송이(카타리나 최)는 이국적인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최송이는 특별히 정형돈을 위해 "화장실이 어디에요?"라는 뜻의 포르투갈어를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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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최송이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