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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
'불후의 명곡' 가수 더원과 손승연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가수 이치현 특집으로 더원, 에이티, 이정, 장미여관, 장현승, 홍경민 등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
이날 가수 더원은 후배가수 손승연과 함께 무대에 올라 이치현의 곡 '다 가기 전에'를 열창했다.
더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손승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완벽한 하모니를 연출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더원과 손승연의 무대를 지켜본 이치현은 "옛 추억이 떠오른다"며 "듀엣으로 하니 정말 환상적"이라고 극찬했다.
이날 더원과 손승연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에 43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고, 결국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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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