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AP=연합뉴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했다. 

미국 연에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한국시간)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 연인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의 측근은 "비버가 인종차별 발언 당시 셀레나 고메즈에게 연락해 '단 하나의 사랑'이라며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또 "저스틴 비버는 이미 셀레나 고메즈를 가족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 그녀 없이는 아버지 생일파티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이제 헤어지지마"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천생연분인가보네"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