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콘서트 엑소 /SBS '드림콘서트' 방송 캡처
드림콘서트 엑소가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15일 SBS에서는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가 방송됐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지난 7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이날 SBS를 통해 녹화 방영됐다. 

드림콘서트에서 엑소 멤버들은 K와 M이 뭉친 완전체로 '중독'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엑소는 회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등장, 특유의 칼군무로 무대를 압도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드림콘서트 엑소 무대에 네티즌들은 "드림콘서트 엑소, 소름" "드림콘서트 엑소, 멋있다는 말도 입아프다" "드림콘서트 엑소, 넋놓고 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드림콘서트'의 진행은 배우 백진희와 슈퍼주니어 강인·은혁이 맡았으며, 소녀시대, 포미닛,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레인보우, 달샤벳, 타이니지, 엑소, 비스트, 비투비, B1A4, 스피드, 빅스, 유키스, 블락비, 탑독, 갓세븐, 제국의아이들, 씨클라운 등 총 34팀의 무대가 5만 관중과 만났다. 
▲ 드림콘서트 엑소 /SBS '드림콘서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