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데뷔 3000일. 박해진이 데뷔 3000일인 15일 오전 일본 도쿄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최수영객원기자
'닥터 이방인'에서 열연중인 배우 박해진이 데뷔 3000일을 맞았다.


박해진은 데뷔 3000일인 15일 오전 일본 도쿄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은 데뷔 3000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공항으로 배웅을 나온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박해진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흔쾌히 사인에 응하고 악수를 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하버드의대 부교수 출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해진 데뷔 3000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데뷔 3000일 팬들의 열성 대단하다", "박해진 데뷔 3000일 더욱 발전하는 배우가 되길", "박해진 데뷔 3000일, 닥터 이방인 의사 연기 멋지다", "박해진 데뷔 3000일 도쿄 팬미팅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