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힐링캠프서 다섯째 임신 최초 고백
입력 2014-06-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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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0면
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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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in 브라질'(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 이동국은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최초 고백했다.
앞서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됐다. 특히 겹쌍둥이를 입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이동국은 이날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으며 축구선수에서 해설가로 변신한 안정환, 김남일, 송종국, 이영표의 해설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이동국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16일(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