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응원단 /MBC 제공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들이 거리응원에 나선다.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관계자는 "'무한도전' 응원단이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처리지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1차 조별예선  대한민국 대 러시아 경기 거리 응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거리응원 장소는 아직 미정이며 광화문이 대표 응원 장소인 만큼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거리응원에는 브라질로 떠난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을 제외하고 후발대로 출발할 예정인 유재석, 박명수, 하하, 손예진, 정일우, B1A4 멤버 바로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거리응원에는 브라질에 가지 않는 응원단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와 지상렬도 참여하며, 바로가 속한 B1A4 멤버들도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은 오는 23일 한국 대 알제리의 경기는 브라질 현지에서 다함께 응원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