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 착한도서관 건립 봉사활동 /채널 뷰 제공
박서준이 착한도서관 건립 봉사활동에 나섰다. 

14일 청주맹학교 착한도서관이 건립됐다. 이번 착한도서관 건립에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임직원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도서관에 필요한 책장, 책걸상 등을 직접 만들고 도서관 미관을 위한 타일 벽화 그리기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착한도서관 건립 프로젝트 홍보대사 박서준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서준은 봉사자들과 함께 도서관 서가에 도서들을 직접 운반, 정리했으며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내부의 시설을 안내해 주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에 매진했다. 

최근 드라마 촬영과 각종 인터뷰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박서준은 봉사활동 현장에서 피곤한 내색 한번 없이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봉사자들과 함께해 눈길을 모았다. 
▲ 박서준 착한도서관 건립 봉사활동 /채널 뷰 제공

또한 박서준은 오는 7월 채널 뷰(CH view)에서 방영되는 착한도서관 건립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박서준 착한도서관 건립 봉사활동에 네티즌들은 "박서준 착한도서관 건립 봉사활동, 훈훈" "박서준 착한도서관 건립 봉사활동, 박서준 좋다" "박서준 착한도서관 건립 봉사활동, 마음도 착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뷰는 착한도서관 건립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오는 7월 말 방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