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15회(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는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석은 자신을 배신하고 김지혁과 손을 잡은 옛 연인 소미라(이다희 분)를 불러내 김지혁의 살인 혐의를 벗길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석은 "내가 좋아하던 인형을 되찾고 싶다"며 "나랑 결혼하자. 결혼식하고 신혼여행 갔다오면 이 증거를 주겠다"라고 제안했다.
소미라는 한때나마 사랑했던 강동석의 파렴치함에 경악하며 따귀를 날렸다.
강동석은 소미라에게 "김지혁을 죽을만큼 사랑하지 않는가 보구나"라고 말했고, 소미라는 "그보다 더 사랑한다"며 "지혁씨는 내가 지킬 것"이라고 선전포고 했다.
소미라는 강동석 측이 그간 중국 쪽에서 장기 밀매를 해왔다는 것을 알고 관련 서류를 입수한 뒤 강동석을 찾아가 증거를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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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맨' 이다희 /KBS2 월화드라마 '빅맨' 15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