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의 전효성이 자신의 허벅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전효성은 매거진 앳스타일 7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꿀벅지 체형에 대한 질문에 전효성은 "근육의 차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많이 걸어다니면서 자연스레 근육이 많이 생겼다. 또 어린 시절부터 춤을 추다보니 운동을 하지 않은 분들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어릴 때는 마르고 여린 스타일을 선망했다. 통통하고 근육 많은 체형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며 "나이가 드니깐 자신감이 생기더라. 요즘은 자신감 있게 스트레스 안 받고 지내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또 전효성은 꿀벅지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그저 감사할 뿐"이라며 "연예인 입장에서 이슈가 되고 관심을 받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 같다"고 덧붙였다.

전효성 꿀벅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꿀벅지, 몸매 살아있네" "전효성 꿀벅지, 탄력적이다" "전효성 꿀벅지, 아이돌 최강 허벅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의 고민 많았던 솔로 활동과 자신의 몸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6월20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