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U & I'와 '노래가 늘었어'를 열창했다.

이날 황금색 핫팬츠로 각선미를 드러낸 에일리는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파워풀한 무대매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에일리는 무대를 흔드는 시원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디바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한편,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뮤직뱅크 인 브라질' 공연에는 샤이니, 엠블랙, 씨엔블루, 인피니트, B.A.P, 에일리, 엠아이비가 출연했으며 지난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됐다.
▲ '뮤직뱅크 인 브라질' 에일리 /KBS2 '뮤직뱅크 인 브라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