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원정대' 박지윤이 출산 후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온스타일 '미모원정대' 1회에서는 방송인 박지윤이 출연해 자신의 몸매관리 비결로 해독주스와 발레 스트레칭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배우 엄지원 추천으로 해독주스로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틈틈이 해독주스를 마시며 "생과일, 채소 견과류 등이 착즙된 건강주스인데 아침은 녹황색 채소 위주의 녹색주스를 마시고, 점심에는 소활를 돕는 레몬이 들어있는 노란색 주스를 마신다"고 설명했다. 

박지윤은 "현재 '식신로드' MC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절식을 하면서 몸매를 관리한다"며 이로 인해 출산 27일 만에 산후 붓기 없이 방송 복귀가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윤은 발레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도 공대했다. 박지윤은 "발레 스트레칭은 몸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근력과 유연성을 키워준다. 4년째 하고 있다"며 "발레 스트레칭을 한 이후 처음으로 반바지도 입어봤다"고 고백했다.

▲ 미모원정대 /온스타일 '미모원정대' 1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