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인 브라질 샤이니 /KBS2 '뮤직뱅크 인 브라질' 방송 캡처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서 샤이니가 온유를 제외한 4인조 무대를 꾸몄다.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 출연한 샤이니는 '루시퍼'와 '와이 소 시리어스'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샤이니 멤버 온유는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아 무대에 서지 못했다. 

그러나 샤이니는 온유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빈틈없는 무대를 선보여 브라질 현지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샤이니 멤버 민호는 "브라질 공연은 처음인데 너무나도 많은 응원을 해 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 뮤직뱅크 인 브라질 샤이니 /KBS2 '뮤직뱅크 인 브라질' 방송 캡처

뮤직뱅크 인 브라질 샤이니에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인 브라질, 자랑스러운 한국 가수들" "뮤직뱅크 인 브라질, 샤이니 무대 보고 눈 돌아갈뻔" "뮤직뱅크 인 브라질, 온유 빠져서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직뱅크 인 브라질은 '월드컵과 케이팝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무대에는 샤이니를 비롯해 엠블랙, CNBLUE, 인피니트, 에일리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