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법칙 백진희 /SBS '도시의 법칙' 방송 캡처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마스크팩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2화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에서는 '뉴욕팸'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백진희가 뉴욕에서 무일푼으로 생활하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욕에서 첫날 밤을 맞은 백진희는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 채 건물 구석에 쭈그려 앉아 머리를 말렸다. 

백진희는 젖은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얼굴에 하얀 마스크팩을 붙인 채 드라이에 몰입했다. 

백진희는 "뉴욕 첫날부터 여기서 쭈그려 앉아 이러고 있을 줄이야..."라며 "저는 첫날 밤 야경을 보고 있을 줄 알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의 법칙 백진희에 네티즌들은 "도시의 법칙 백진희, 마스크팩이 원래 저렇게 많이 남는건가요..." "도시의 법칙 백진희, 귀엽다" "도시의 법칙 백진희, 백진희 얼굴 작은 것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도시의 법칙 백진희 /SBS '도시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