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오전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자동차 안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을 포착해 "4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3년 전인 2011년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10월부터 호감을 가지기 시작해 4개월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일정이 비는 날을 이용해 서로의 숙소 근처와 서울 근교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 백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1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JAPAN 3rd TOUR 2014'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엑소 백현은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공연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