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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응원단 알제리전 관람 /MBC 제공 |
무한도전 전진수 CP는 19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한도전' 팀이 현지에서 알제리전을 관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팀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은 지난 15일, 다른 멤버들은 18일 브라질 현지로 향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오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열리는 한국-알제리전을 응원한 뒤 오는 25일 귀국길에 오르게 된다.
무한도전 알제리 응원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알제리 응원, 기대된다" "무한도전 알제리 응원, 준비 잘 하고 있겠지" "무한도전 알제리 응원,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지난해부터 월드컵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단 장기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무한도전 응원단에는 배우 손예진, 정일우, 아이돌그룹 B1A4가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