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KBS 1TV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자매로 출연 중인 박소현 이경진이 출연했다.
박소현은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저는 밥은 일주일에 두 번만 먹는다. 평소에는 두부도 구워 먹고 버섯구워 먹는다"며 "영양제는 매일 챙겨 먹고 운동하면서 관리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박소현은 "평소에는 하루 한 끼를 먹는데 요즘 이경진 씨 때문에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이경진 씨는 촬영장에서 대본과 함께 음식을 펼쳐 놓는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박소현 몸매 유지 비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소현 몸매 유지 비결, 역시 운동이 최고" "박소현 몸매 유지 비결, 진자 동안이다" "박소현 몸매 유지 비결, 드라마 재미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양이는 있다'는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되찾고, 그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우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