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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어하우스 숙소 공개 /인스타일 제공 |
'셰어하우스' 멤버 10인이 함께 살고 있는 숙소가 공개됐다.
최근 올리브 채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셰어하우스' 멤버 10인은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의 인테리어 화보를 통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숙소를 공개했다.
4개월 째 함께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 멤버들의 숙소는 통유리를 통해 초록빛 전경을 볼 수 있는 거실 및 블루, 레드, 옐로 컬러로 인테리어 테마를 잡은 멤버들의 방이 인상적이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함께 살면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살이 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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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어하우스 숙소 공개 /인스타일 제공 |
송해나는 "세 끼를 잘 챙겨먹고 야식에 술자리까지 종종 벌어지다보니 몸매 관리가 힘들다"고 말했고, 달샤벳 우희는 "숙소에 들어오면 살이 많이 쪄서 운동량을 두 배로 늘렸다"고 밝혔다.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최희는 "옆집 이장님 댁의 모내기를 도운 적이 있는데, 새참을 직접 준비해서 막걸리와 함께 먹었던 일은 두고두고 기억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셰어하우스' 멤버 10인의 인테리어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