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VIXX) 혁이 '정글의법칙'에서 맹활약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릴레이 생존멤버로 합류한 빅스 혁의 '정글 24시'가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혁은 병만족 최연소 막내로 등장해 시종일관 누나, 형들의 곁을 지키며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막내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혁은 정글하우스 보수를 도우며 정글 첫 일과를 시작한 데 이어 바다사냥부터 각종 허드렛일까지 도맡으며 밤낮으로 쉼없이 움직여 '정글 다람쥐'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김병만은 "혁이가 제일 바쁘게 움직였다. 하루에 움직인 동선이 가장 큰 멤버일거다. 잘하더라"며 혁에게 애정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글의법칙'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