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로더필)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그우먼 이국주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대기실 모습을 폭로하며 "둘이 붙어있어서 짜증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대기실 모습을 접한 MC들은 "저건 4년 이상은 사귀어야 나오는 모습", "레이디제인이 홍진호 무릎에 앉을 기세다", "레이디제인 오른손은 어디 있는거냐", "옷 단추는 왜 푼 것이냐" 등 두 사람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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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호-레이디제인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