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걸그룹 스카프 소속 타샤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분 동안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드래프트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 등장한 타샤는 "스카프라는 걸그룹에 있다. 싱가포르와 한국의 합작 걸그룹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타샤는 아름다운 외모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상큼한 K-POP 댄스를 선보이던 타샤는 돌연 상의를 탈의, 섹시한 분홍색 드레스를 선보이며 깜짝 댄스스포츠 무대를 펼쳐 마스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샤의 외모에 "예쁘다"며 감탄하던 마스터들은 영입의사를 보였고, 타샤는 블루아이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이날 댄싱9에서는 걸그룹 글램의 멤버 김진희가 등장해 파워풀한 비걸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진희는 블루아이에 영입됐다.

▲ '댄싱9' 타샤 /Mnet '댄싱9' 시즌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