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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MBC 제공 |
오늘(2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2014 월드컵 맞이 무한도전 응원단의 응원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녹화에서 '무한도전 응원단'은 한국 대 러시아 경기를 앞두고 브라질 현지 응원 팀과 국내 응원 팀으로 나뉘어 응원에 나섰다.
지난 15일 브라질로 출국한 선발팀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는 브라질 원주민들과 함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현장 응원을 펼쳤다.
특히 응원단 단장 유재석에게 특별 지시를 받고 특파원 임무를 맡게 된 노홍철은 취재원의 신분으로 예능인 최초 경기장 취재구역으로 투입돼 취재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또한 1차전 국내 응원을 담당한 유재석, 박명수, 하하,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바로, 리지는 광화문 광장 거리무대에 올라 응원곡 '빅토리 송' '승리의 시간' 무대를 첫 공개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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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