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드림팀 장지건 탈락 /KBS2 '출발드림팀' 방송 캡처
장지건이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이상인 최현호 장지건 리키김 최병철 손진영 등이 실미도에서 극한의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지건은 서바이벌 4일차 탈락자 투표에서 탈락자로 선정됐다. 

장지건은 "남자들끼리 만든 추억이 되게 특별했던 것 같다"며 "되게 좋은 분들을 얻어 가는 기분이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장지건의 탈락으로 12명으로 시작된 서바이벌에서 생존자는 5명이 남게 됐다.

모두가 우승 후보로 리키김을 예상한 가운데 남은 생존자들은 "앞으로 개인전 하는데 서로 페어플레이 했으면 좋겠다"며 "1등하는 사람 축하해주고 떳떳하게 전혀 찝찝함 없이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