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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어디가 윤후 놀라운 암기력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윤후는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경주 국보를 줄줄 외우는 놀라운 암기력을 선보였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홍콩 숙소에 도착한 뒤 홍콩의 보물을 찾기 위해 책을 꺼내들었다. '보물'이라는 말을 들은 윤후는 과거 경주 여행 당시 암기했던 경주 국보를 외우기 시작했다.
윤후는 다보탑, 첨성대, 연화교, 칠보교, 삼층석탑은 물론 금동약사여래입상, 성덕대왕 신종, 모전석탑까지 암기하고 있어 아빠 윤민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윤민수는 "너 이거 어떻게 다 외웠냐"고 말했고, 윤후는 별 거 아니라는 듯 미소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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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어디가 윤후 놀라운 암기력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아빠 어디가 윤후 암기력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윤후 암기력, 뿌듯해하는 표정 진심 겁나 귀엽다" "아빠 어디가 윤후 암기력, 찡긋하는 표정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니니" "아빠 어디가 윤후 암기력,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와 김민율이 홍콩의 샤브샤브 집에서 코끼리 조개를 폭풍 흡입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