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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집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필리핀 아라우 부대 파병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박건형은 해외 파병에 앞서 보급품을 전달하기 위해 헨리 집을 찾았다.
헨리는 "여기는 우리 거실"이라며 파란색 요가매트가 놓여 있는 거실을 소개했다. 헨리는 "아침에 일어나 밖을 바라보며 스트레칭 한다"고 설명했다. 한강이 내다보이는 전망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헨리는 평소 성격과 깔끔한 방을 공개해 박건형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헨리는 남자 화장실 표시가 붙어 있는 녹음실로 박건형을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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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집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
녹음실 옆에는 각종 악기가 구비돼 있었다. 그러나 헨리 녹음실은 말소리가 밖에서 다 들리는 엉성한 방음 시설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헨리 집에 네티즌들은 "헨리 집, 헨리랑 박건형이랑 즉흥연주하는데 진짜 멋있고 형제같아 보이더라" "헨리 집, 헨리 해맑은 모습 진짜 귀엽고 보기 좋다" "헨리 집, 헨리 집 엄청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