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성시경 조카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마녀사냥에 성시경 친조카가 등장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이원생중계가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원생중계에는 성시경의 친조카가 등장했다. 이에 성시경은 "명선이라고 큰고모 손녀인데 제 친조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성시경은 "얼른 들어가서 공부해. 이런 데 나오는 거 아니야. 그런데 너 왜 그런 옷을 입고 다니니"라며 폭풍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MC들은 성시경 조카에게 남자친구 여부를 물었고, 성시경 조카는 "2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지금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마녀사냥 성시경 조카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이에 마녀사냥 MC들은 "어디까지 갔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성시경은 철벽 방어를 시도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성시경은 조카가 "허지웅 오빠가 정말 좋아서 꿈에 나온다. 꿈에서 하고 싶은 거 다했다"고 고백하자 "허지웅은 정말 아니다"라고 결사반대해 폭소케 했다. 

마녀사냥 성시경 조카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성시경 조카, 귀엽더라" "마녀사냥 성시경 조카, 성시경 삼촌 폭풍 잔소리" "마녀사냥 성시경 조카, 자기가 진행하는 프로면서 이런데 나오는 거 아니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