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처세왕 이열음 촬영현장 인증샷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교처세왕 이열음 촬영현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열음은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을 짝사랑하는 귀여운 스토커 정유아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교처세왕에 출연 중인 이열음 이태환 강기영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열음을 가운데 두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남녀의 모습이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이는 극중 이열음이 서인국과 어디든 붙어 다니는 이태환, 강기영에 서인국의 일거수일투족을 캐내기 위해 으르렁대며 아웅다웅하는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극중 이태환과 강기영 이열음을 '깡순이'라 부르며 능청스럽게 약 올리는 등 견원지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교처세왕 제작진은 이들 세 배우 뿐만 아니라 이하나, 서인국, 이수혁 등 젊은 또래들이 이끌어가는 드라마인 만큼 촬영 현장에서는 늘 웃음 소리가 떠나지 않는 훈훈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고교처세왕 이열음 촬영현장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이열음 촬영현장 인증샷, 진짜 예쁘다" "고교처세왕 이열음 촬영현장 인증샷, 오늘 하네 본방사수" "고교처세왕 이열음 촬영현장 인증샷, 이열음 볼수록 예쁜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