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처세왕 이열음 서인국 심야데이트 /tvN 제공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열음의 달콤한 심야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서인국과 이열음은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각각 18세 고교생이 28세 본부장이 되면서 이중생활을 펼치는 이민석 역과 동급색 민석을 짝사랑하는 사랑스러운 스토커 정유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인국과 이열음은 극중 맡은 역할인 10대 특유의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서인국 이열음 두 사람은 24일 방송되는 '고교처세왕' 4회분에서 '어부바 데이트' 장면을 담아낼 예정이다. 

정유아는 민석과 심야에 만나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게 된다. 거리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먹던 중 민석은 유아의 뺨을 만지는 등 달달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고교처세왕 이열음 서인국 심야데이트 /tvN 제공

더불어 교복을 입은 민석이 유아를 업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열음 심야데이트에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열음 심야데이트, 서인국 연기하는 모습 너무 매력있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열음 심야데이트, 서인국 피티 장면 다 애드리브라던데 대박"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열음 심야데이트, 이열음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처세를 모르는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 tvN '고교처세왕'은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