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대전에 위치한 순두부 맛집을 찾았다.
맛집으로 소문난 이 순두부 집은 1인분에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2인분을 시키면 1등급 암퇘지 불고기가 서비스다. 불고기를 시켜도 순두부 찌개는 무료로 제공된다.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에 순두부 찌개와 불고기를 모두 맛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이렇게 팔라면 못 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순두부가게 사장님은 "이윤이 많이 남지 않아도 손님이 많은 것이 좋다"며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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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정보통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