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 스태프들에게 깜짝 생일파티를 선물받았다.

오연서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22회 당시 생일을 맞이했다. '왔다! 장보리' 드라마 스태프들은 오연서를 위해 직접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스태프들이 선물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오연서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스태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왔다! 장보리' 팀의 끈끈한 팀워크를 짐작케 했다.

오연서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생각지 못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준 '왔다! 장보리' 스태프들의 고마운 마음과 따뜻한 축하에 감동의 광대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후 오연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왔다 장보리' 스태프들의 축하가 담긴 훈훈한 사진과 함께 "마지막으로 촬영장에서 생일파티 조명감독님 케익 감사해요! 제 생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사랑해요!! 그럼 모두 잘자요"라는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