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드권 /KBS 제공
셰프 에드워드권이 수입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에드워드권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드워드권은 "수입이 많겠다"는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많은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시는데 한국에 와서 사기를 당해 대부분을 날렸다"고 밝혔다.

이어 에드워드권은 "지금은 조금씩 다시 모으고 있는 상태다. 돈은 중요하지 않고 요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사람들이 수많은 요리사들을 더 존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에드워드권은 자신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이 홍콩 및 동남아에서 인기리에 방영돼 많은 해외 팬이 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