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가 잃어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자와 설리로 보이는 두 사람이 연인처럼 다정하게 볼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다.
또한 지갑 속 설리 사진에는 "돈 좀 작작 써~"라는 멘트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3년 9월 최자와 설리는 손을 잡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